2015년 3월 2일 월요일

"3려" ^^

ㅎㅎ 안녕하세요^^

벌써 2월이 다 지나가고 봄의 소식이 기다려지는 3월이에요^.^

마음은 벌써 봄인데 날씨는 아직까지 쌀쌀하네요~


요즘 독감이 많이 유행한다고 하죠..
모두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번 민속촌 1탄 포스팅에 이어서 2탄을 준비중인데요,ㅎㅎ

잠시, 오늘 강의시간에 들었던 좋은 말이 생각나서 함께 나누고자 글 남겨요^^


강의 도중 교수님께서, "3려"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답니다.

아마 들어보신 분도 많을 것 같은데요,ㅎㅎ

 
"3려"란,
 
'배려'(配慮)보살펴 주려고 이리저리 마음을 써 줌
 
'격려'(激勵)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줌
 
'독려'(督勵)감독하며 격려함
 
 
라고 하네요^^

제가 한자를 찾아보니, '려'가 모두 '慮(생각할 려), 勵(힘쓸 려) 이더라구요^^


누군가를 위해 생각하고 이리저리 마음을 쓰는일은 참 따뜻한 일인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문득,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배려와 격려와 독려를 얼마나 많이 실천했는지,
제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이제 실천해보렵니다^^






댓글 5개:

  1. '려'가 누군가를 위해 생각하고 이리저리 마음을 쓰는 것이라니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사랑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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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말씀하신대로 사랑의 마음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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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려^^
    누군가를 위해 힘이 될수있는 존재라면 멋진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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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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