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한국민속촌 다녀왔어요^.^



ㅎㅎ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렀어요^^

다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에는 초반에 조금 흐릿하다가 후반에는 굉장히 날씨가 좋았었죠~ㅎㅎ
근데, 어제부터 다시 날씨가 바짝 추워지네요..

황사에 독감까지 유행하니, 모두 각별히 감기조심하세요:)


저는 이번 설 연휴동안에 다녀 온 한국민속촌 후기를 남기려고해요~

사진을 나름대로 열심히 찍었거든요^^

(1탄과  2탄, 3탄으로 나누어서 포스팅할게요 ㅎㅎ)




명절을 보내고 집에 올라가는 길에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장난삼아 어디 좀 들렀다 가자고 아빠에게 말했는데 잠깐 졸다가 눈 떠보니 한국민속촌 앞에  도착해있는거 있죠 ㅎㅎ

어쩜, 이런곳에 올 생각을 할 수 있냐며 들뜬 마음으로 내렸습니다^.^

입구에 가보니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요.. ㅎㅎ

입장권구매하러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앞쪽에서 양띠는 할인을 해준다는 거에요~

그래서 두고 온 신분증을 가지러 열심히 뛰었죠 ㅎㅎ

그리하여 양띠 할인을 받고 자유이용권을 구매했습니다!




들어서니, 입구앞에 예쁘게 청사초롱 등을 밝혀놓았더라구요~^^


어디부터 가볼까 둘러보는데, 맛있는 파전이 눈앞에 있는거에요ㅎㅎㅎ
바로 줄 서서 식권 구매해서 해물파전, 녹두전을 먹었어요~

한참을 기다렸는데 먹는데는 얼마 안걸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나서 일단은 자유이용권을 쓰기 위해 놀이마당으로 향했습니다~





놀이 마당으로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향하면 세계 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궁금해서 들어가 봤죠~ㅎ.ㅎ








평범한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나라별로 건물이 나누어져 있어서 골라서 들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 저는 중국과 몽골관을 다녀왔네요 ㅎㅎ

시간이 다소 오래걸려, 중간에 나왔어요^^

그리고 왼쪽으로 돌아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4D 영상관!

기대에 부풀어 들어갔습니다.

흠....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라서 어른들은 너무 허무합니다 ㅋㅋㅋㅋ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추천! :)

4D영상관을 지나다 보면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눈앞에 바이킹과 각종(?) 놀이기구가 나타나죠>.<


사실, 놀이기구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미니자이로드롭, 바이킹, 기차놀이, 회전목마, 범퍼카 등등..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라면 충분합니다~^.^

놀이기구 줄이 너무 길어서 빨리 타야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엄마랑 동생과 함께 범퍼카를 신나게 타고나서~ㅎㅎ
아쉬웠지만 ㅠㅠ놀이마당을 나와 본격적으로 민속촌을 둘러보기 시작했답니다:)


본격적인 민속촌 둘러보기는 2탄에서 남길게요~:)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월남쌈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인사를 드리고나서 첫 포스팅이네요~ㅎㅎ

(앞으로 자주자주 들러서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첫 포스팅으로 간단하게...어제 저녁에 먹고 온 '월남쌈' 사진을 몇장 올려볼까 합니다 ㅎㅎ

설날이라서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저녁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가 엄마의 '월남쌈 어때?'

한마디에 바로 고고 했어요 ㅎㅎㅎ

저희는 소고기 샤브샤브로 통일했는데요~


 
 
바로 요렇게 가운데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야채를 넣어준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도 퐁당!



 
 
기다리는 동안 고운 색감의 야채들을 가득 넣고 한 쌈 해볼려구요>.<
 
 

 
라이스 페이퍼에 야채와 고기를 넣고 파인애플까지 올렸어요~ㅎㅎ
 
소스에 찍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먹는다고 너무 집중을 했나봐요..ㅎㅎ
(사진을 다 찍지 못했답니다..ㅠㅠ)
 
고기를 다 먹으면 면을 넣어서 먹을 수 있구요~
그다음에는 계란을 풀어서 밥까지 쓱쓱 비벼먹고 왔답니다!ㅎㅎ

꿀맛이었어요>,<


 
월남쌈 맛있어요 ♥*♥

2015년 2월 12일 목요일

블로그지기 인사드립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요새 들어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두꺼운 겨울옷이 부담스러워 얇게 입으시면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에요..
옷차림 든든히 하시고 따뜻한 차 한잔으로 건강 챙기세요:)


실은, 블로그를 시작하려니 괜스레 설레여서 몇자 적어봤어요^^

모두 반가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