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8일 일요일

스테이크 팩토리^.^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ㅎㅎ
 
한 주가 훌쩍 지나갔네요~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추워졌다가 풀렸다가 하네요..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오늘은  지나가다 전단지를 받고 우연히 들어가서 먹게 된
 
 스테이크 팩토리 사진 몇장을 올려보려구요~
 
원래 계획은 쌀통닭을 먹으러 가는 거였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전단지를 받고 혹! 하는 마음에 바로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사진 들어갑니다^.^
 
 
 
 
 
 
먼저, 하우스 샐러드와 딸기 에이드가 나왔어요~
 
딸기에이드는 새코롬~하니 괜찮았어요>.<
 
근데요, 하우스 샐러드는 시켜놓고 후회했어요 ㅠ.ㅠ
 
흠..별거 없었어요..결국 남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갈릭 그릴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ㅎ.ㅎ
 
스테이크도 와우! 하는 맛은 아니였지만 잘 먹었어요>.<
 
지금보니, 양파가 정말 많았네요 ^.^
 
 
 
 
필라프도 주문했는데요,
 
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중간에 사진을 찍었어요ㅋㅋㅋ
 
베이컨 새우 필라프? 였던 것 같네요~
 
흑흑 새우가 너무 없어서 슬펐답니다..ㅠ.ㅠ
 
 
 
먹고 나서도 무언가 허전한 마음에...
 
결국 2차로 냉면갈비를 또 먹으러 갔어요 히힛
 
그제서야 배가 부르더라구요 호호
 
 
처음 갔던 스테이크 팩토리,
 
분위기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아쉬운 마음을 살짝 담아서..) 
 
잘~ 먹었습니당 ㅎㅎ
 
 
 
 
 
 
 
 
 

2015년 3월 5일 목요일

크림치즈 타르트^.^

안녕하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3월의 첫 주는 항상 설레고 마음이 들뜨는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이 학교에 첫 입학을 하고, 대학생들이 개강을 하고..ㅎㅎ

많은 이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시간이 바로 3월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어제 먹고 너무 맛있어서 감동을 듬뿍~ 받은
 
크림치즈 타르트와 몇개의 빵사진을 올려보려구요~ 히힛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른 동네의 작은 빵집이었는데요,
 
어쩌면 이렇게 빵을 감동적으로 만드시는지..
 
왜냐면요, 정말 재료가 아낌없이 듬뿍 듬뿍 들어가거든요~
 
 
 
가끔씩 들러서 빵을 사오곤 하는데요,
 
먹을 때마다 빵을 만드시는 분의 정성과 애정이 느껴져요 ㅎㅎ
 
 
 
ㅎㅎ 나중에 냉동실에 넣어서 살짝 얼려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모카번도 안이 정말 촉촉했어요 ㅎㅎ

사진을 보고 있자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ㅠ.ㅠ

 
ㅎㅎ  
 
왠지.. 조만간에 다시 빵집에 들를 것 같아요^.^
 
 
여러분도 집 주위에 작고 아담한 동네 빵집 한번 찾아보세요~ ㅎㅎ
 
 
 
 
 

2015년 3월 2일 월요일

"3려" ^^

ㅎㅎ 안녕하세요^^

벌써 2월이 다 지나가고 봄의 소식이 기다려지는 3월이에요^.^

마음은 벌써 봄인데 날씨는 아직까지 쌀쌀하네요~


요즘 독감이 많이 유행한다고 하죠..
모두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저번 민속촌 1탄 포스팅에 이어서 2탄을 준비중인데요,ㅎㅎ

잠시, 오늘 강의시간에 들었던 좋은 말이 생각나서 함께 나누고자 글 남겨요^^


강의 도중 교수님께서, "3려"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답니다.

아마 들어보신 분도 많을 것 같은데요,ㅎㅎ

 
"3려"란,
 
'배려'(配慮)보살펴 주려고 이리저리 마음을 써 줌
 
'격려'(激勵)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줌
 
'독려'(督勵)감독하며 격려함
 
 
라고 하네요^^

제가 한자를 찾아보니, '려'가 모두 '慮(생각할 려), 勵(힘쓸 려) 이더라구요^^


누군가를 위해 생각하고 이리저리 마음을 쓰는일은 참 따뜻한 일인것 같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문득,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배려와 격려와 독려를 얼마나 많이 실천했는지,
제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되더라구요^^

이제 실천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