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5일 일요일

진실한 배려_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장마철이라고 해서 나름대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있었는데..

비가 안오네요.........ㅠ.ㅠ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려고 잠시 제 블로그에 들렀어요 ㅋㅋㅋㅋ

제가 제 블로그에 들렀다고 하니깐 왠지 웃기네요 ㅎ.ㅎ


다들 너무나도 잘 아시는 유명한 간디의 일화이지요.

제목이 "진실한 배려" 이네요^^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







"진실한 배려"
 
어느 날 간디가 출장길에 나섰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한 그는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황급히 몸을 실었습니다.
 
그 순간, 그의 신발 한 짝이 벗겨져 승강장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기차가 막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간디는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간디는 잠시 무엇인가 고민하더니 갑자기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서 떨어진 신발 옆으로 던졌습니다.
 
기차에 함께 타고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 어째서 남은 신발 한 짝마저도 던져 버리셨습니까?"
간디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신발 한 짝은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하지만 짝이 맞으면 누군가 저 신발을 주워서 신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출처: 하나님의 교회 마음가꾸기 중에서_
 
 
 
 
 



간디의 일화는누군가를 진실로 배려하고 생각한 행동이기에 더욱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새롭게 시작한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진실한 배려를 행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ㅎㅎ


댓글 3개:

  1. 간디의 일화는 다시들어도 참으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줍니다.
    작은 배려부터 실천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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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는 쓸모없는것에도 너무 많은 미련을 가지고 있지요 ^^;
    신발한짝을 잃었을때 남은 한짝도 던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아닙니다
    항상 배려가 그 마음에 있기때문에 가능한것이지요
    오늘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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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습관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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