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장마철이라고 해서 나름대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있었는데..
비가 안오네요.........ㅠ.ㅠ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려고 잠시 제 블로그에 들렀어요 ㅋㅋㅋㅋ
제가 제 블로그에 들렀다고 하니깐 왠지 웃기네요 ㅎ.ㅎ
다들 너무나도 잘 아시는 유명한 간디의 일화이지요.
제목이 "진실한 배려" 이네요^^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
"진실한 배려"
어느 날 간디가 출장길에 나섰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한 그는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황급히 몸을 실었습니다.
그 순간, 그의 신발 한 짝이 벗겨져 승강장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기차가 막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간디는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간디는 잠시 무엇인가 고민하더니 갑자기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서 떨어진 신발 옆으로 던졌습니다.
기차에 함께 타고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 어째서 남은 신발 한 짝마저도 던져 버리셨습니까?"
간디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신발 한 짝은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하지만 짝이 맞으면 누군가 저 신발을 주워서 신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출처: 하나님의 교회 마음가꾸기 중에서_
간디의 일화는누군가를 진실로 배려하고 생각한 행동이기에 더욱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새롭게 시작한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진실한 배려를 행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ㅎㅎ
간디의 일화는 다시들어도 참으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답글삭제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줍니다.
작은 배려부터 실천해야 겠어요.
우리는 쓸모없는것에도 너무 많은 미련을 가지고 있지요 ^^;
답글삭제신발한짝을 잃었을때 남은 한짝도 던진다는 것은 쉬운 일이아닙니다
항상 배려가 그 마음에 있기때문에 가능한것이지요
오늘도 배웁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습관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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