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수요일

부산대 파스타 맛집_코코브라운

 
 
모두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계시지요??ㅎㅎ
 
7월한달이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훌쩍 지나가버렸네요ㅠ.ㅠ
모두들 여름휴가 떠나시겠네요히힛
 
오늘은 어제 저녁에 동생이랑 다녀 온 코코브라운을 소개하려고요~^^
 
 
저녁에 같이 고기먹자고 만났다가 갑자기 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은거있죠 ㅋㅋㅋㅋ
 
그래서 파스타 맛집 폭풍검색해서 부산대 근처에 있는 코코브라운을 찾았어요!
 
피자랑 파스타, 스테이크등이 있는데요,
세트메뉴도 있더라구요ㅎㅎㅎ
가격도 괜찮은편이구요!
 
먼저 내부의 모습입니다 ^^
 
 
 
 
 
생각보다 내부가 넓더라구요^^
은은한 조명 덕분에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이 잘나오는 그런 느낌..ㅋㅋㅋ
 
 
 
 
저희는 파스타랑 피자세트를 주문했어요~^^
 
손 씻으러 잠시 다녀온 사이에 동생이 샐러드랑 튀김중에서 샐러드를 골랐다네요..ㅋㅋ
 
 
 
 
 
싱그러운 느낌...의 샐러드와 폭신한 식전빵이 먼저 나왔어요^^
 
같이 주신 크림은 꼭 커스타드크림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샐러드는 그냥....먹었어요 ㅋㅋㅋ
 
 
먹다보니 피자가 먼저 나왔네요>.<
 
 
항상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었는데.. 그날따라 마르게리따 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히힛
 
 
ㅎㅎ
도우는 정말 바삭하니 맛있었구요~
 
찐한 토마토 맛과 함께 쫄깃한 모짜렐라치즈가 환상적!!
 
사진을 보니 그때의 식감이 느껴지네요>.<
 
 
 
 
너무 맛있었어요!!
 
감탄사를 연발하며 맛나게 피자를 먹고있으니 드디어 나온 까르보나라:)
 

 
푸르른 접시에 담겨나오니 더 맛있어보이는 느낌 ㅎㅎㅎ
 
 
간도 알맞게 나왔구요 동생과 함께 열심히 호로록했어요 히힛
 
 
처음에는 다 먹고 또 다른것도 먹자고 했었는데..ㅋㅋㅋ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구요~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주신다해서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동생은 초코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기분좋게 집에 왔답니다 ㅎㅎ
 
 
가게 이름도 예쁘고,
 
 음식까지 맛있는 집, 부산대 파스타 맛집 코코브라운 입니다:)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맛집 후기_갈매기먹짱^.^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ㅎㅎ
 
한동안 장마철이라고해서 기대아닌 기대를..ㅋㅋ했는데
한 이틀 비가 쏟아지더니 다시 하늘이 너무나도 맑아졌었지요ㅎㅎ
그래서 이제 끝났구나 싶었는데..
 
 
태풍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오늘도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던데 ㅠㅠ 모두 조심하세요!!
 
뜬금없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 여름은 생각보다 안 더운거같아요!

벌써 7월 중순에 접어드는데 반팔을 몇번안입은거같아서요..ㅋㅋㅋ
저만그런가요??ㅎㅎㅎ
 
 
 
암튼! 서두가 길었네요히힛
 
본론으로 들어가서~
 
얼마전에 다녀온 갈매기먹짱 사진 몇장 투척하려고요~~
실은 저희집 근처에 갈매기먹짱이 새로생겼는데요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항상 북적거리더라구요ㅎㅎ
이 정도면 일단 맛집인거 맞겠죠...??ㅋㅋㅋ
 
 
가끔씩 역풍이라도 불면 집에가는 저녁 귀가시간에 고기냄새가 훅! 하고 오니답니당ㅠ.ㅠ
그럴때마다 어찌나 먹고싶던지...ㅋㅋㅋㅋ
 

꼭 한번 가야지하다가 드디어 시간이 났네요!
 

사실,  집 근처이다보니 가까운데도 더 안가지더라구요ㅋㅋㅋ
 
 
 
 갈매기먹짱~~

 
 
먼저 기본 테이블 차림입니다>.<
 
 
 
불판 가장자리 한쪽에는 치즈를 듬뿍 넣어주고요,
다른 한쪽에는 계란물을 부어주시더라구요,ㅎㅎ
저 계란물이 익으면 계란찜이 되는거죠~
 
옥수수콘도 같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계란물이 서서히 익어갈때쯤 퐁당! 넣어서 같이 먹었어요!  (나중에는 치즈에도 옥수수를 넣어 먹어야겠어요!)
히힛 꿀맛!
 
 
 
마늘맛, 간장맛, 매운맛이 있었던 거 같은데...
저희는 마늘맛과 매운맛을 시켰어요!
 
 
 저는 고기 먹을 때 항상 밥도 같이 먹거든요>.<
 
밥이 없으면 허전해요 ㅠㅠ
그래서 된장찌개와 밥을 함께 주문해서 열심히 먹었답니다 ㅋㅋㅋ


 
 
 
치즈에 퐁당~ 찍으면 쭈욱~~~ 늘어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꼭 그렇지는 않아요..ㅋㅋㅋ
 
그냥 고기랑 치즈를 같이 잡고 들어올리셔야합니다 ㅋㅋㅋ
 
양념이 된 고기라서 열심히 고기 굽고 먹기를 쉬지 않았죠..ㅋㅋㅋ (금방 타더라구요 ㅠㅠ)
 
 
암튼 정말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도 가격은 얼마 안나왔더라구요 ㅎㅎㅎ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배부르고>.<
 
요런 고기집 너무 좋아요!!
 
 
조만간 또 한번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이상 갈매기 먹짱 맛집 후기였습니다:)
 

 

2015년 7월 5일 일요일

진실한 배려_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장마철이라고 해서 나름대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있었는데..

비가 안오네요.........ㅠ.ㅠ

오늘은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려고 잠시 제 블로그에 들렀어요 ㅋㅋㅋㅋ

제가 제 블로그에 들렀다고 하니깐 왠지 웃기네요 ㅎ.ㅎ


다들 너무나도 잘 아시는 유명한 간디의 일화이지요.

제목이 "진실한 배려" 이네요^^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







"진실한 배려"
 
어느 날 간디가 출장길에 나섰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한 그는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황급히 몸을 실었습니다.
 
그 순간, 그의 신발 한 짝이 벗겨져 승강장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기차가 막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간디는 신발을 주울 수가 없었습니다.
간디는 잠시 무엇인가 고민하더니 갑자기 나머지 신발 한 짝을 벗어서 떨어진 신발 옆으로 던졌습니다.
 
기차에 함께 타고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선생님, 어째서 남은 신발 한 짝마저도 던져 버리셨습니까?"
간디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신발 한 짝은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하지만 짝이 맞으면 누군가 저 신발을 주워서 신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출처: 하나님의 교회 마음가꾸기 중에서_
 
 
 
 
 



간디의 일화는누군가를 진실로 배려하고 생각한 행동이기에 더욱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새롭게 시작한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진실한 배려를 행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