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2일 월요일

부산대 근처 맛집 후기_다락마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오랜만인것 같아요!!>.<
 
그동안 시간이 왜이리도 바쁘게 흘러가던지...ㅎㅎ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글귀를 보면 나중에 포스팅 해야겠다고 사진 찍어놓구선
결국에는..까먹고 못했어요 ㅠ.ㅠ
 
 
 
오늘 드디어 마음 잡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ㅎㅎ
 
 
 
요즘 메르스 때문에 이래저래 걱정도 많고 일상 분위기가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거 같아요..
 
저녁에 밥 먹으러 식당에 가도 사람들이 많이 없고, 모두 하얀 마스크를 끼고 다니시고..
 
 
하루 빨리 메르스가 완전히 치유되고 사라지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엊그제 지인분과 함께 부산대역 근처에 있는 다락마을에 다녀왔답니다.
 
항상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딱 다락마을 주변에 있었거든요^^
 
사실 굉장한 음식도 아니고 그냥 별거 아니지만 참 맛있게 먹고 왔네요~>.<






 
 
 
투명유리로 주방이 훤히 보이더라구요 ㅎㅎ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는게 다 보였답니다 ㅋㅋㅋ
 
 
 
 

 
 
 
 
청포도 에이드와 함께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뉴욕 찹 스테이크와 빠네 파스타가 나왔습니다!ㅎㅎ





 
다락마을은 찹 스테이크랑 (파스타,필라프,커틀릿) 중   메뉴를 각각 골라서
19,800원에 즐기실 수 있어요~
 
 
2~3인용 이라고 하는데 왠지 저는 두명이서 가면 딱 알맞게  즐기실 수 있는것 같아요^^
 
 
푸짐하고 배부르더라고요~^^ㅎㅎ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메뉴가 다양해서 다음에 또 가서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어요 히힛
 
 
다락마을~ 추천합니다!!



댓글 2개:

  1. 저도 요즘 특별한곳에 가서 외식하고 싶네요^^
    아웅~ 먹고 싶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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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1인분이 정말 푸짐하네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배불리 먹고 나면 정말 행복이 따로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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